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기초교양교육원(원장 오장근)은 지난 16일(화) 70주년 기념관 정상묵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회 교양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양특강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및 기초소양 함양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및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강좌이다.

이번 교양특강은 ‘지금 당장 나를 일으키는 미친 실행력’을 주제로 대한고깃빵 대표인 박성진 강사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즉시 될 때까지, 미친 듯이’ 실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가슴 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교양특강는 약 1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특강에 참여한 윤제찬(공공인재학부 1학년) 학생은 “현재의 나를 좀 더 이해하고 되돌아볼 기회와 더 나아가 능동적인 자세와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초교양교육원은 오는 5월 7일(화) ‘목포인으로서 목포인다운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교양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소희기자

정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