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소재 영미반점(대표 김귀철)은 지난 26일 연목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에게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연동에서 2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동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김귀철 씨는 “마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진 연동장은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자원발굴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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