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농가 소득 위해 총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산림분과위원회를 개최해 1차 산림소득사업 지원대상자를 심사 ․ 선정했으며, 2차 심사대상자도 조만간 신속히 선정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산림소득사업은 임산물 상품화지원 사업, 생산기반 사업과 임산물포장 규모화 사업 등 총 12개 분야이며 지원대상자는 대추, 떫은감, 표고재배, 잔디재배 농가 등으로 50명이 최종 선정 됐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오는 27일 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산업개발팀)에 보조금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금사업자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요령과 보조사업 사후관리, 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며 “신속한 보조금 교부결정으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임업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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