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이한철 회장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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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이한철 회장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참여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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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26일(화) 서남권 수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목포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한철 회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었고 지난 설 명절에도 9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불우시설에 기탁하는 등 평소 드러나지 않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랑과 경제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직접 실천에 옮기는데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가 아직까지는 호전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걱정과 함께 “봉사는 내가 어려울 때 나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진정한 이웃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제계를 비롯한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도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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