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26일 광주송정역 및 호남선 광산제2가도교 등 역사 및 교량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본부장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2019년 철도 시설분야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실시된 이번점검은 위험시설 등 중요시설물에 대하여 안전관리 경각심 제고를 위하여 광주본부장이 직접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역사 화재·소방 설비 작동여부 및 관리실태, 교량의 손상 등에 대하여 종합적인 점검을 시행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선로 및 역사 등 철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통해 절대적 안전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선관 광주본부장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향후 철저한 시설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국민의 철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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