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각설이품바타령 전수관, 선진지 견학장으로 각광
상태바
일로각설이품바타령 전수관, 선진지 견학장으로 각광
  • 류옥경 기자
  • 승인 2013.03.1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예산군.삽교읍 개발위원회 40여 명 방문

▲ 일로각설이품바타령 전수관이 전국 선진지 견학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목포타임즈=류옥경기자]전남 무안군 청계면 소재 (사)일로품바보존회(회장 조순형)가 운영하고 있는 일로각설이품바타령 전수관이 전국 선진지 견학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일로품바보존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지역활성화센터 주관으로 충남예산군 삽교읍 개발위원회와 예산군 관계자 및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 (사)내포문화숲길 김종대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장 외 주민 40여 명이 이곳을 찾았다.

이번 삽교읍 주민 방문은 일로품바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발전의 연계성을 통한 삽교지역 발전 컨설팅으로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 선진지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삽교읍 주민들을 위한 1부 강의는 품바예술아카데미 이태헌 원장의 품바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2부 행사에는 일품각설이협회 신영호 사무국장(예명 봉달이)의 1인 품바공연을 시연해 갈채를 받았다.

이어 일로품바 결성과정과 활동상, 각종 프로그램에 관하여 조순형 회장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삽교읍 주민방문은 예산군 인근 홍성에 충남도청이 이전함에 따라 지역발전 과제와 문화적 처계 구축을 위한 지역컨설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