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곡성군청 볼링팀, 3인조 전 ‘은메달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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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곡성군청 볼링팀, 3인조 전 ‘은메달 스트라이크’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3.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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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이영승.김현미로 구성, 224.3점 마크 … 평택시청 1위, 충북도청 3위 차지
99체전 5인조전 금메달, 2인조전 동메달 상승세 이어나가 … 고흥군청 4위 선전

▲ 곡성군청 볼링팀.

곡성군청이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올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김문정, 이영승, 김현미로 구성된 곡성군청 볼링팀은 지난 8일 광양시 일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회(4일~28일) 여자일반부 3인조 전에서 224.3점을 기록하며, 평택시청(강수진, 류서연, 손혜린․226.4)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3위는 충북도청(218.9)이 차지했으며, 고흥군청팀의 이미소, 김진영, 김동요는 4위(216.9점)에 랭크됐다.

한편 곡성군청은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인조 전에서 금메달을, 2인조 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전남볼링이 종합3위(1,380점)에 입상하는데 큰 공헌을 했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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