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소장은 보건위생업무에 전문적으로 근무하면서 예방접종과 목포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업무를 추진해왔다. 세월호가 목포신항만으로 옮겨 왔을 때 목포지역 식품 위생 업소 등을 대상으로 친절, 청결, 위생에 중점을 두고 지도점검을 하는 등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일조했다.
변 지소장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이 소외되기 않도록 목포시 보건업무를 펼칠 것이며, 정신보건 그리고 치매환자 등을 적기에 발견해 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적도록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 지소장은 또 “이이들 예방접종은 목포시보건소에서 접종 내역 등을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홍보하고, 목포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 2019년 2월 20일자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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