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사랑 상동 실천위원회,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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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랑 상동 실천위원회,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 전개
  • 고영 기자
  • 승인 2019.02.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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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 고향방문 환영 현수막 게시 및 따듯한 차 나눔
친절.청결.질서.나눔 목포사랑운동 홍보 및 참여 독려

▲ 목포사랑 상동 실천위원회가 지난 1일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행사를 전개했다.

목포사랑 상동실천 위원회(위원장 강영순), 금호고속 목포터미널(소장 전진희), 상동복지행정센터(동장 오호영)는 지난 1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버스종합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방문 환영 현수막 게시 및 차 나눔 행사 등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며,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한지 및 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등 청결 활동을 펼쳤으며, 사고다발구역인 터미널사거리에서 무단횡단하지 않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등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향을 찾은 한 귀성객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뵈러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왔는데 추운날씨에도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향에서 하고 있는 목포사랑운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목포사랑 상동 실천위원회는 “앞으로도 불법주정차안하기 운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목포사랑운동을 전개해 목포가 친절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모습의 매력적인 관광도시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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