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 활용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1.27%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2,149건의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부속토지 포함)을 산정 완료하고,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그 가격을 열람한다.
목포시는 최고가격을 형성한 주택은 용당동 1195-2 번지이고, 최저가격을 형성한 주택은 중동2가 3-23 번지로 조사됐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작성하여 시청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또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및 한국감정원 목포지점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가격은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과 가격의 균형여부 등을 고려하여 주택을 재조사 하여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270-8208)로 문의하면 된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