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개별주택가격 지난해 대비 1.27%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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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개별주택가격 지난해 대비 1.27% 소폭 상승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3.03.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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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 활용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시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1.27%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2,149건의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부속토지 포함)을 산정 완료하고,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그 가격을 열람한다.

목포시는 최고가격을 형성한 주택은 용당동 1195-2 번지이고, 최저가격을 형성한 주택은 중동2가 3-23 번지로 조사됐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작성하여 시청 세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또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및 한국감정원 목포지점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가격은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과 가격의 균형여부 등을 고려하여 주택을 재조사 하여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270-8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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