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맞아 무안국제공항 특별교통대책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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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맞아 무안국제공항 특별교통대책 현장점검 나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01.31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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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창완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맞아 무안국제공항 특별교통대책 현장점검.
손창완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31일(목), 설 연휴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안전 및 여객편의시설 서비스 등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준비상태를 점검하였다.

손 사장은 활주로, 계류장 등 이동지역을 점검하면서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원활한 여객운송을 위하여 묵묵히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무안국제공항은 금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7,516명(일평균 2,502명)의 여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이 기간 운항은 3개국 6개노선(베트남 다낭/하노이/호치민/달랏, 대만 타이베이, 캄보디아 시엠립) 부정기편이 총 32편 추가 운항되며, 특히 2월 2일은 예상이용객 2,800여명으로 해당기간 중 공항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손 사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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