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당기순이익 역대 최고 40억 달성…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농협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30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목포농협은 2018년 당기순이익 40억 1천 500만원, 총 사업규모 1조 7,393억 원를 달성하여 목포농협 설립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두고 결산을 마무리 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 40억이상을 거두어 출자 배당 및 사업이용 배당을 통해 16억 2천 7백만 원을 조합원 1,89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지난 한 해 목포농협을 아끼고 이용 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사랑 농촌사랑 믿음직한 목포농협이란 슬로건을 가슴에 안고 우리 임직원은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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