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량 명예동장 라면 150박스(225만 원 상당) 기탁
바르게살기위원회 떡, 음료(90만 원 상당) 노인정 7개소 전달
목포시 연동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목포사랑 나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바르게살기위원회 떡, 음료(90만 원 상당) 노인정 7개소 전달
설동량 연동명예동장(수형건설 대표)은 2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50상자(싯가 225만 원)를 기탁했다.
설 명예동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경로당 및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왔고, 이번 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상동13단지, 연산주공1단지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지정 기탁했다.
설 대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어려움 이웃에게 튼 도움은 못 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연동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성구)에서 관내 경로당 7개소에 떡 70㎏와 음료(싯가 90만 원 상당)를 대접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