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연중 실시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리가 불편하여 힘든 일을 하지 못하는 최○○ (65세) 가구에 도배·장판을 교체해주었다. 30년 된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이번 도배‧장판 교체로 새해와 다가오는 설명절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할수 있게 되었다며 따뜻한 차를 대접함으로써 고마움 마음을 전달하였다.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을 재원으로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6세대, 4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월말까지 3세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호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며 “이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 주도의 참여하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