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국장은 1979년 9급 행정직 공채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묵묵히 공직생활에 충실하며 40여년 만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선 국장은 수도과장, 노인장애인과장, 해양항만과장을 역임하면서 맑은물 공급 등 수도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자부장관, 재정경재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수도과장으로 재임 시 목포지역에 단수가 되지 않도록 순천 주암댐과 장흥 탐진댐 물을 원활하게 공급받도록 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도 했다. 또 함평 대통댐과 석현 정수장을 원활하게 매각을 추진, 맑은 물 공급 재원을 마련했다.
선종삼 국장은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소통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9년 1월 16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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