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허정 회장,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지회장 송기현)에서 이웃사랑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송기현 지회장, 전남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생계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기현 지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추운겨울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남도회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65,204,680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전남사랑의열매는 올해 1월 31일까지 모금목표액 97억6천4백만 원을 목표로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목표액 1%에 해당하는 9천7백6십4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캠페인 참여문의는 061-902-6800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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