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이 2일 연동형비례대표제 관철 결의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
결의문
정치개혁은 ‘먹고사는 문제’ 사회·경제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평화당이 선거제도 개혁, 연동형비례대표제 관철을 위해 온 당력을 집중하는 이유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적폐연대를 만들어 5당 합의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려 하고 있다. 지금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고, 민생경제는 뒷걸음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민심 그대로’ 선거제도를 위해,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바른미래당·정의당과 공조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다.
이에 우리는 민주주의의 성지인 이곳 광주에서, 민주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이곳 5.18 민주의 문 앞에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민주평화당은 적폐연대를 강력히 규탄하며, 야3당 콘크리트 공조를 결의한다.
하나, 민주평화당은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반드시 관철시킬 것을 결의한다.
하나, 민주평화당은 언제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며,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 것을 결의한다.
2019년 1월 2일
민주평화당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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