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동,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활동 줄이어
상태바
목포시 유달동,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활동 줄이어
  • 고영 기자
  • 승인 2019.01.04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해어업관리단, 유달초, 마리아회고, 휴먼인러브&덕인고, 향기나는 교회 선행

▲ 목포시 유달동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활동.

유달동에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옥식)은 연탄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3가정에게 직원 40여 명이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유달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과일 등 위문품을, 마리아회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은 고지대지역 2가정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향기나는교회(목사 박진)는 3가정에 온수매트를, 4가정에 연탄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휴먼인러브와 덕인고등학교 교사‧학생 450여 명은 ‘휴먼인러브와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해 고지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5세대에 연탄 1,500장, 김장김치, 유자차 등을 전달했다.

정일섭 유달동장은 “엄동설한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훈훈함이 전달돼 기쁘다.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