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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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죽교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
  • 고영 기자
  • 승인 2019.0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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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저소득층 위해 백미 10kg 35포 기탁

▲ 목포시 죽교동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죽교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운)가 지난해 28일 죽교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35포(11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미는 죽교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죽교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국 죽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죽교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와 방역활동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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