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촬영진에게 굴비정식 대접
목포시 신흥동 소재 하나비회일식(대표 박영미)가 지난 17일 평화광장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을 촬영하는 스텝진을 초청해 굴비정식 60인분(120만 원 상당)의 점심을 대접했다.
박영미 대표는 “목포는 맛과 멋이 있는 관광 도시다”면서 “영화가 흥행하길 바라며 목포에서 좋은 추억 남기며 촬영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만 신흥동장은 “박영미 대표님의 선행이 목포는 정이 많고 따뜻한 도시로 느낄 수 있게 해준 박영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롱 리브더 킹’은 목포를 배경으로 한 정치영화다. 일요신문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돼 구독자수 180만 명이 넘는 인기 웹툰을 영화화하는 것으로 촬영 대부분을 목포를 배경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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