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상가 상대 속칭 ‘들치기’ 다액절도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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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상가 상대 속칭 ‘들치기’ 다액절도 피의자 검거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12.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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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광양경찰서(총경 박상우)는 노점상 및 상가 업주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몰래 현금 등을 가지고 가는 수법의 절도 피의자 A 씨(58세, 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피의자 A 씨는 12월 13일 10시 58분 경 순천시 소재 수산물 도매상가에서 현금 5,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업주 몰래 들고 가 절취했고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공조수사를 펼쳐 피의자 은신지역을 특정하고, 금일 오전 버스정류장에서 잠복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경위 등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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