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고흥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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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고흥군,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18.12.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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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식품.가공식품 중소벤처기업 22개사 판로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흥군과 공동 주관으로 지역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 중소벤처기업 22개사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품평·상담회’를 13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품평·상담회’에는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하나로유통, Y-MART 등 대형유통 MD와 전문무역상사 관계자 등 유통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품 평가는 물론 참여 기업들의 생산, 품질, 위생 등 판로 개척을 위한 전반적 사항을 컨설팅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여수세관 등 전문가들이 금융·수출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조언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원스톱 상담 서비스도 했다.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난 3년간 지역 우수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찾아가는 품평·상담회, 공동 소싱박람회 등 국내외 판로 지원 행사를 26회 개최한 결과 지난 11월 전국 센터 최초로 판로 지원 매출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기업의 판로를 적극 지원해 많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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