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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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 고영 기자
  • 승인 2018.1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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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가정 도배.장판 교체, 노후.함몰 된 골목길 시멘트 포장

▲ 목포시 대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봉사 활동.

목포시 대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차영진)가 지난 6~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집 안팎 청소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2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등 낙후된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건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 구)용꿈여인숙 주변 고지대 골목길이 노후 되고 함몰돼 겨울철 어르신의 통행에 불편이 커 시멘트와 모래를 구입해 15m 구간의 도로를 포장했다.

차영진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니 더불어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동호 대성동장은 “살기 좋은 대성동을 만들고자 솔선수범해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행진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대성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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