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한농연 우수국감 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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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한농연 우수국감 의원 선정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8.11.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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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 현장중심의 정책대안 제시로 두각

▲ 서삼석 국회의원이 2018년도 한농연 우수 국감의원 6인에 선정됐다.

더불어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 무안 신안)이 27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2018년도 한농연 우수 국감의원 시상식”에서 우수 국감의원 6인에 선정됐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 6.13 재 보궐 선거로 당선되어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농업, 농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국정감사를 펼쳐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대책,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농약병 표기 방법 개선 등 그동안 민선 3선 군수 등 지방행정 경험을 토대로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로 국감에서 두각을 나타냈었다.

특히 농어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4년 6월에 제정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구성된 “삶의 질 위원회”의 권한 및 역할 강화를 요구하고, 농림식품수산부에 국장급 농어촌 여성 전담기구 설치를 요구하여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내는 등 농어촌 여성의 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에 남다른 관심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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