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지역 일자리 합동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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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지역 일자리 합동토론회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8.1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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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자위(목포상의) 13일 토론회,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13일(화)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는 시·군지자체 공무원, 고용노동부 각 지청, 지역 내 훈련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산업별 협의체 등 120명이 참석했다.

‘전남 지역·산업 현황과 인력 및 훈련 수급 과제’ 주제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주환 책임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남지역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 과제’ 최수정 여성일자리지원팀장, ‘전남 사회적 경제 현황과 일자리창출 과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정총복 센터장의 발제순으로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인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김일태 교수를 좌장으로 고용 및 지역일자리정책 전문가들과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관련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 전라남도의회(경제관광문회위원회) 조옥현 도의원, 경기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봉원 사무국장, 광주매일신문 박준수 논설위원,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위원,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정현정 관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석진홍 박사가 참여했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광남 사무국장은 “본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남지역의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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