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항동 지역 내 경로당과 자매결연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돌게와 맛김 50만 원 상당을 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이른 세배도 드리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이 모 씨(85세)씨가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는 자신을 찾아줘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서, 북항동 자생조직원들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참 기쁨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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