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관내 굽네 치킨 목포 이로점(사장 박현호)이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 5세대에게 치킨 5마리(7만5천 원 상당)를 지원했다.

박현호 사장은 “가진 것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매월 5세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한상선 이로동장은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초가을을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하게 돼 행복하다. 박현호님께 감사하고, 계속해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이로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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