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9월 1일부터 개최중인 ‘2018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으로 지역특산품 판매 인기몰이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특산품의 인기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위주의 특산품을 공급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휴관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총 6,000여만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려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되는가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홍보로 눈 앞의 성과를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강조하면서 남은 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하나라도 더 판매할 수 있는 홍보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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