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추석 연휴기간 정상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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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추석 연휴기간 정상 개관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9.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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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조명등 만들기, 상모돌리기, 사방치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마당 열려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김선태)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연휴기간인 4일 동안 정상 개관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함께 만드는 청사초롱 조명등으로 즐거운 추억거리 제공과 상모돌리기, 과녁 맞히기, 사방치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등 잊혀져가는 민속놀이 체험으로 남녀노소 쉽게 참여하고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기념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목포 문인들이 함께 하는 김대중 대통령 서9주기 추모 시화전도 전시 운영 중이다.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기념관을 관람하고 몸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하면서 “연휴기간인 4일간 다양한 모습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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