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지스(대표 나옥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가 선물셋트 30상자(105만 원 상당)를, 하나님의교회(대표 김주철)가 생필품셋트 20상자(100만 원 상당)를, (유)중앙환경(대표 송화실)이 백미 10kg 12포(30만 원 상당)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삼향동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와 관내 경로당 12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됐다.

염송주 삼향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삼향동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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