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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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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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원, 공생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 목포시의회가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에서는 9월 19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시의원들은 아동‧노인복지시설, 장애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방문해 과일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어 의원들은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휴환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분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인 것 같다.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면 지역 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시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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