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무화과 축제 기간 중 영암 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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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무화과 축제 기간 중 영암 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9.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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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방문의 해 홍보캠페인.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명실상부한 남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서, 3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하반기 영암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무화과 축제’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방문의 해 홍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는 관광‧농특산품 분야 담당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중 부스를 상시 운영함과 더불어 일자리 채용행사 부스와 연계 운영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다.

또한 군에서는 홍보 전략으로, 하반기 주요 행사 4종(무화과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을 주요 내용으로 한 신규 리플릿 3종을 추가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영암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지를 드높였다.

군 관계자는 “무화과 축제를 시작으로 하반기의 모든 주요 행사 추진 시 2018 영암 방문의 해 홍보 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오는 10월 10일부터 1주일간 진행 예정인 수서역 SRT 홍보관 운영 등 주요 대‧도시권 방문 홍보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은 기간 동안 3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여력을 쏟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은 올 여름철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도 명품 피서지 기찬랜드에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남도 문화관광 중심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10월에는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식과 월출산 국화축제, 11월에는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2018 영암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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