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가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명절 맞이 내수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상의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설 소비계획 조사’ 결과, 물가상승과 실질소득 감소로 올해 설 명절 소비지출 규모가 지난해 보다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상의는 관내 유관 기관 단체와 회원기업 1,500여 곳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온누리 상품권 구매하기, 지역 공산품․농산물 및 특산품 선물하기, 복지시설 후원․불우이웃 돕기 등 사랑나눔 실천하기, 임직원의 설명절과 연계한 국내여행 활성화 독려하기 등 실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도록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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