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국악나눔’ 공연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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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국악나눔’ 공연 29일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18.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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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빛 여운이 남은 계절에 광주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GO GO”

▲ 포스터.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이웃과 함께 문화를 나누고 문화나눔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국악원 ‘국악나눔’ 공연을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광주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가 개최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국악공연(민요배우기, 무용, 기악독주 등)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이다.

공연대상에 선정된 광주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써 상담지도,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등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국립남도국악원 찾아가는 국악원의 사업 취지에 부합하여 지난 2월에 공모를 통해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원 ‘국악나눔’ 공연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올 초 2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매월 1회,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과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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