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창사 50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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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창사 50주년 기념식 열려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8.08.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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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MBC 창사 50주년 기념식.

목포MBC(대표이사 김영석) 창사 50주년 기념식이 17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 ‘섬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목포mbc가 앞으로도 공영방송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석 목포MBC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0년 동안 목포MBC와 함께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더욱 좋은 프로그램과 뉴스로 지역의 대표 방송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 최승호 MBC문화방송 사장과 , 박지원, 서삼석, 윤영일, 윤소하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종식 목포시장 등도 기념식에 참석해 목포MBC 창사 50주년을 축하했다.

또 이날 기념식은 목포MBC 발전에 도움을 준 각 기관에 감사패가 전달됐고 유공 사원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 됐다.

목포MBC는 지난 1968년 라디오 목포(RMB)로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지금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서남권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라디오와 TV, DMB 방송 등 5개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지상파 방송사이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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