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라서 더 즐거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울림캠프’
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기관인 목포시청소년수련원, 나주시청소년수련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등 4개 청소년 기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울림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명량운동회, 국궁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들을 청소년들이 또래와 협동하는 활동을 하며, 자신과 남을 이해하고 건전한 정서와 사회적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됐다.
이 날 참가한 김지수(목포용해초6) 청소년은 “다양한 활동을 다양한 친구들과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하고 즐길 수 있는 캠프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전라남도 내 27개 기관 약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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