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고 꽃길만 걷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원장 류재중)는 지난 8일 목포애향중학교, 순천왕운중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2018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 연합 홍보를 진행했다.
각 시험장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에게 컴퓨터용 싸인펜, 간식과 점심을 지원하고 응원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청소년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했다.
전라남도에서는 16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2회 검정고시에 22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지난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186명이 합격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류재중 원장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검정고시 무료지원, 직업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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