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동평 군수, TV조선 주관 자치행정 경영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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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동평 군수, TV조선 주관 자치행정 경영부문 “대상” 수상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7.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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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대통합.행복영암 완성! 전국 최고 지자체 입증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경영대상 수상

▲ 전동평 영암군수 TV조선 주관 자치행정 경영부문 대상 수상.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4일 TV조선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TV조선 경영대상에서 자치행정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은 수많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창조와 혁신경영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은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6만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재선에 성공하여 민선 6기에 이어 ‘군민이 희망’인 민선 7기를 힘차게 이끌어 가고 있으며,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군민과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으로 군정을 경영하고 있다.

군민과 함께하기 위한 소통 행보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민선6기 동안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만들어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시간을 보냈다.

하나된 군민의 힘으로 얻은 성과는 뛰어났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펼쳐 취임 3년 만에 채무제로를 선언했으며, 중앙부처·국회를 수시 방문하는 등 세일즈행정을 펼쳐,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546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군 예산규모는 크게 증가해 5천억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군 최초로 열린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양했다. 중요한 지방선거 일정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동분서주 부단한 노력 끝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되어 조선업의 장기적인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냈다.

전군수의 리더십은 복지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민선6기 4년간 복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20관왕을 달성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목욕권․이미용권을 지급해 건강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복지사업으로 호평을 받았고, 교통복지 문제를 해결한 1,000원 버스와 100원 택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선도적인 행정은 전국 자치단체들의 복지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4대 핵심 발전 전략산업을 군정의 최고 분야로 선정하고, 지난 4년 동안 지구 두바퀴 반이 넘는 거리를 직접 발로 뛰는 광폭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농업의 6차산업화와 최첨단 기술을 융복합한 생명산업 육성, 문화관광․스포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육성으로 하늘길을 활용한 SKY관광시대 선점, 자동차튜닝산업 전진기지 구축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등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민선6기 거둔 성과들을 기반으로 민선7기에도 연속성을 띄고 4대 핵심 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미래 먹거리산업과 신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갈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민선6기 4년 동안 군민들과 소통하고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어렵고 힘든 고비마다 한마음으로 성원하고 힘이 되어 주신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 모두가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목표를 항해 힘차게 전진하여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으로 ”민선7기에도 오직 군민의 행복과 영암군 발전만을 바라보며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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