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회장 박창덕)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마트목포점(점장 하경수) 협찬과 함께 이웃사랑실천 사랑의 집(보금자리)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목포시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동협의회 공모를 통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이웃노인세대 등 10가구를 선정해 6월 중순부터 현장실사를 가져 ‘다시 찾고 싶은 목포만들기 운동’을 무더운 날씨 속에 펼쳐 주변인에게 좋은 미담이 되었다.

박창덕 협의회장은 한 집 한 집을 찾아나서며 말벗과 함께 주변 생활가재 도구 등을 정리하면서 수혜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손수 솔선수범을 아끼지 않았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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