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 실시
상태바
전남서부보훈지청,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 실시
  • 고영 기자
  • 승인 2018.06.27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남서부보훈지청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25일 전남서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기관 유공인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취업자, 보훈업무 대외유공 인사 등 총 6명에게 포상을 전수했으며 모범국가보훈대상자에게 국방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대외 유공인사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이 전수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호국보훈의 달 계기 포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보훈시책 관련 대외 유공인사에 대한 포상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 조성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되고 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오늘 전수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일들을 해오신 국가보훈대상자와 평소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혼신의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