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4.19민주혁명 제58주년 기념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 전국웅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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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보훈지청, 4.19민주혁명 제58주년 기념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 전국웅변대회 개최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8.06.2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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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서부보훈지청 4.19민주혁명 제58주년 기념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 전국웅변대회.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과 4·19민주혁명기념 전국남녀웅변대회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고종채)는 22일(금)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목포 삼학도)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4·19민주혁명 제58주년을 기념하여 호국보훈정신 계승발전 전국웅변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시발점이 된 4․19민주혁명 정신을 일깨우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함양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부터 인터넷과 우편으로 사전 접수 후 6월에 예선이 이뤄졌으며, 본선 당일 호국보훈의 이해, 성량, 태도, 청중 반응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시상이 이뤄졌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그 뜻을 알려 민족의식 고취 및 애국심 함양의 산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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