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위해 농가 돕기 구슬땀 흘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최광섭)은 8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 고령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업단 직원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1,708㎡ 면적의 양파 밭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섭 사업단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일손부족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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