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이기봉 부교육감 함평손불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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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이기봉 부교육감 함평손불초 방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5.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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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의 작은 학교의 희망 확인

▲ 전남도교육청, 작은 학교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함평손불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3일 2015 개정교육과정의 운영 상황 및 작은 학교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함평교육지원청 관내 손불초등학교(교장 박소영)를 방문했다.

손불초등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한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 있는 교육을 실천, 전남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는 전교생이 47명인 작은 학교이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교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확인하고 각종 공모사업의 진행 절차와 방법, 운영상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 현장을 돌아보며 격려했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학력의 바탕이 되는 수학, 과학, SW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며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의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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