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고 따뜻한 지사, 직원모두가 함께하여 최우수지사 달성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지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완일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렴 최우수지사로 발돋움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가족같은 분위기의 지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여건에 맞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통해 자립경영을 추진하는 등 농어촌을 선도하고 농어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사의 역할을 증대하고자 직원모두가 힘을 합쳐 최우수지사의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목포 출신인 최완일 지사장은 광주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전남대학교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에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새만금사업 및 영산강 구조개선 사업 등 10여 개의 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했고 영산강사업단 공무부장과 전남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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