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5월 가정의 달’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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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5월 가정의 달’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추진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8.04.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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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 완도119안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교육)은 완도읍 관내 공연장 1개소(문화예술의 전당) 키즈 카페 2개소(점프노리, 코코팡팡) 등 가족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및 시설관리자에게 소방시설 관리지도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안전교육 ▲위기상황 실제 대피중심 훈련 ▲화재 발생 시 대상별(종사자, 이용자) 대처 방법 등을 중점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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