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6>김관호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하당동, 이로동 발전 앞장서는 김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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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6>김관호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하당동, 이로동 발전 앞장서는 김관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4.26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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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마 - 이로 하당동>“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주민생활 불편 없도록 노력”

▲ 김관호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 김관호(金寬浩)
▲ 목포시 이로동(1967년 2월 22일 출생, 51세) ▲ 목포이로초(54회), 목포제일중(31회), 목포홍일고(31회), 목포대 법학과 졸업(1992년 2월), 성화대 토목환경과 졸업(2006년 2월) ▲ 현 사단법인 가정사랑운동협의회 이사(전남도지사. 목포시장 표창수상), 현 하당동주민자치위원, 현 전문의용소방대원(국회의원, 목포소방서장 표창수상), 현 더불어민주당 자치분권 균형발전위원회 실행위원, 변호사 강영일, 장용기 법률사무소 사무장 역임(15년)

▲ 출마하게 된 배경은?
=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시민의 한사람으로 특별한 동기는 없지만 시민 생활이나 동네 선배님들의 충언을 들어 보면 현재의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평소에 너무나 안일하고 지역이나 시정 발전에도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것으로 보여 지는가 하면 중요한 정책하나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내가 한번 시정에 참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많은 분들과 협의 끝에 당 소속도 없이 출마를 거듭했었으나 두번의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정

당의 공천 벽은 너무나 두텁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많은 자괴감을 느꼈지만 누굴 탓하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를 부활시킨 이지역이 민주주의가 상실되어 가고 있어 저는 그 기초의원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부활의 초석 인이 되기 위해 비로소 세 번째 도전을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후보와 비교되는 강점은?
= 저는 정체성이 분명하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치인들처럼 지역 국회의원의 눈치를 살피면서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풀뿌리 민주주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새 정부를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호남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목포시민의 숙원사업이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을 유치하는데 어느 후보보다 자신이 있고, 시정발전을 위해서는 시 행정을 감시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초선의정 활동을 추진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봉사해온 것은?
= 제가 기초의원이 되기 위해서 봉사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어린시절에 우리집은 5형제가 함께 성장하였고, 제 부모님들은 700평 남짓 되는 농토만으로 오로지 자식들만을 위해 농사를 지으시며 생활하셨고, 저는 5형제 중에 5번째 막내로 살아오면서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어린시절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성장하여 돈을 벌게 되면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보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1. 매분기 시정보고회
2. 도시재생 개발 문제에 대해서 적극 추진하는데 법률적인 완화
3. 지역민이 중앙정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데 역점
4. 일자리 창출을 원칙으로 해 의회에서도 적극 추진
5 주민을 위한 교통정책
6. 문화예술과 체육활성화 20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사전 전국대회 유치를 경기장 시설 점검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저는 하당동, 이로동지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목포발전과 하당동 이로동 발전 과정, 성장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을 떠난 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목포에서 다녔고 사회봉사활동과 체육활동 기타 나눔의 행사도 참석하였습니다.

저 김관호는 목포시 발전과 우리 동네(하당동, 이로동)를 위해서 주거환경개선. 그리고 어르신들의 복지문제. 다문화가족 보살핌, 어려운 이웃을 돕겠습니다.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의 의원들보다 더 많이 노력할 것을 다짐 합니다.

<정리=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4월 26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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