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인재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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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인재육성 협약 체결
  • 고영 기자
  • 승인 2018.04.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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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김현곤 원장(좌),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고익종 교장(우)

국립목포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원장 김현곤)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장 고익종)는 지난 4월 20일(금) 15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실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호 교육을 위한 학생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교육시설 공동 활용 및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간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다.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소수정예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꿈과 재능이 뛰어난 호남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모집하여 윤리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정보보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에 교육부가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목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원장 김현곤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에 꿈과 끼를 가진 영재원의 중학생들을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로 진학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영재원에 입학시켜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실력과 윤리성을 겸비한 화이트 해커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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