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배 목포시의원이 의정보고서를 통해 “더 행복한 주민을 위해”라는 부제로 지금까지 해왔던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강 의원은 8P 의정보고서를 통해 4선 시의원을 하면서 추진했던 사업들을 소개했다.

강 의원은 “건강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앞장서 뛰었으며, 생활편의,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았다”며, 사진과 곁들여 사업내용들을 나열했다.

특히 목포시 침수방지사업을 위해 백련배수펌프장 신설공사, 상동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거 정비사업, 용당배수펌프장,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등을 강조했다.

또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위해 가톨릭 목포성지 조성, 목포해상케이블카, 대양산단 기업유치를 위해 토론회 개최 등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강 의원은 언론이 보도한 의정활동 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전개해왔던 주요 의정활동 등을 뒷받침했다.

강 의원은 “더 행복한 주민을 위해 목포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밤낮으로 뛰었다”며, “행복한 복지도시 목포를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찬배 목포시의원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목포시의원 선거 목포시 라 선거구(용당1동,용당2동,연동,삼학동)에 5선 출마를 한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8년 4월 5일자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