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전남도당은 4월 2일(월) 오늘부터 전남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선거일정에 돌입했다.

2일(월) 공직후보자 선출선거공고를 시작으로 10일, 11일 후보등록기간을 거쳐, 18일부터 5일간 온라인투표가 진행되어 전남지역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이 진행된다.

정의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2~3명이 준비 중에 있고, 전남도지사 후보는 이번 주 이내에 결정이 될 예정이다.

목포시장 후보로 박명기 목포시위원회위원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뛰고 있으며, 곡성군수 후보로 박웅두 정의당농민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뛰고 있다.

전남도의회의원 후보로 박권철 목포시위원회부위원장이 목포 제4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이보라미 영암군위원회위원장이 영암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 외 목포, 영암, 여수, 광양, 해남 지역의 기초의원 후보들이 예비후보등록을 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의 시·군민들을 만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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