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업체 우남건설(대표 김호남)이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5일 광주합동청사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지역 경제단체장, 국세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등에 훈.포상을 수여하였으며,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지원을 위한 국선대리인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우남건설은 우수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남건설은 근화건설(주)의 자회사로서 “고객을 향한 진심과 최고를 자랑하는 기술력”을 근간으로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이념과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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